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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그린델발트 편] 34일차 아이거글래처

강정중 2022. 11. 13. 07:14

 

 

▣ 그린델발트 편

    ● 피르스트 - 쉬니케플라테 트레킹

    ● 알멘드후벨 & 펭슈텍

    ● 멘리헨 & 알피글렌

    ● 아이거글래처

 

 

 

 

34일차 8월 6일(토)

▣ 일정표

시간 지 역 활 동 비 고
8:10 그린델발트 터미널 케이블카  
8:30 아이거글래처 트레킹(2.2km, 40m, 0/262)  
  풀보텐제 사진찍기  
10:01 클라이네샤이덱 30분 간격  
10:33 그룬트역    
  숙소    
10:52 그린델발트 터미널역   [X]
11:23 인터라켄 동역 코인락커 [2B]
11:33 인터라켄동역 30분 간격 [4]
12:07 마이링엔 도보11분(750m) [2]
12:38 Meiringen (Luftseilbahn) PB13  
12:45 Hasliberg Reuti(Gondelbahn)    
12:47 Hasliberg Reuti(Gondelbahn)    
12:59 Mägisalp    
13:01 Mägisalp    
13:09 Planplatten 트레킹(6km, 90m, 80/487)  
16:12 Käserstatt 곤돌라(수시, 막차 17:00)  
16:26 Hasliberg Twing (Gondelbahn) 도보 5분  
16:31 Hasliberg Wasserwendi, Twing B158 버스(정류장 9개), 1시간 간격  
16:47 Brünig Hasliberg, Waldegg 도보 1분  
17:03 Brünig Hasliberg   [2]
17:55 인터라켄 동역  짐찾기(30분 간격) [4]
18:00 인터라켄 동역   [5]
18:04 인터라켄 서역   [1]
  숙소 한인민박 치코  

 

 

▣ 오늘의 일정(오후 변경)

    ● 아이거글랫처

    ● 아이거글랫처 - 클라이네샤이덱(37번길) 하이킹

    ● 인터라켄 서역 이동 & 마트 장보기

 

 

 

▣ 아이거 익스프레스

2020년 12월 5일 “아이거 익스프레스(Eiger Express)”가 개통되며 융프라우 철도의 V-케이블웨이 프로젝트가 완성되었고, 이로써 인터라켄부터 융프라우요흐까지의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단축되었다.(이전보다 47분 단축) 그린델발트에 있는 터미널에서 3S 케이블카를 타면 단 15분 만에 직행으로 아이거글레처역에 올라갈 수 있다.

 

▶ 그린델발트-아이거글래처 케이블카(8월)

첫차 07:15-07:35, 막차 17:45-18:05, 수시

 

▶ 아이거글래처-그린델발트 케이블카

첫차 07:15-07:35, 막차 18:20-18:40, 수시

 

 

▼ 아이거 익스프레스 - 우리 부부만 탐

 

 

▼ 아이거익스프레스 내부

 

 

 

▼ 아이거 익스프레스에서

 

 

 

 

 

 

▼ 아이거 글래처

 

 

 

 

 

▣ 아이거글래처 - 클라이네샤이덱(37번길) 하이킹

 

▼ 융프라우 삼봉

 

 

 

 

▼ 폴보덴제 - 인공호수

 

▼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 클라이네샤이덱

▼ 클라이네샤이덱 역

 

▼ 벨뷰 호텔

 

 

▼ 그린델발트 방향 기차

 

▼ 기차에서 본 그린델발트 모습 - 전형적인 스위스 풍경

 

 

 

 인터라켄

인터라켄은 베르네제 오버란트 지역의 툰(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 비옥한 평원에 자리해 있다. 이 휴양지는 세 개의 웅장한 봉우리, 아이거(Eiger), 묀히(Mönch), 융프라우(Jungfrau)가 기막힌 절경을 선사하며, 수 많은 액티비티를 위한 출발지로 인기다.

19세기 초에 이미 베르네제 오버란트의 인터라켄은 인상적인 산악 풍경으로 이름을 날렸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와 펠릭스 멘델스존 같은 유명인사들이 이 산들을 여행했다. 인터라켄이 관광지로 성공한 것은 1890년에 완공한 베르네제 오버란트 철도와 1912년의 융프라우 철도 덕분이었다. 
국제적으로 중요한 관광지이자 컨벤션 센터로서의 인터라켄은 셀 수 없는 여정의 훌륭한 출발지가 되어 준다. 45개가 넘는 산악 철도, 케이블카, 체어 리프트, 스키 리프트가 200km의 피스트와 밀도 높은 하이킹 트레일로 이어진다. 역사적인 패들 증기선을 타고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를 여행할 수 있다.

 

융프라우 지역의 그린델발트나 라우터브룬넨으로 향하는 기차는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해 뮈렌과 쉴트호른으로, 클라이네 샤이덱과 융프라우요흐로 이어진다.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에는 역사적인 패들 증기선이 한 척씩 운행되고 있다. 인터라켄은 «골든패스» 파노라마 노선 상에 위치해 있는데, 레만 호숫가 마을 몽트뢰에서 럭셔리한 휴양 리조트 마을, 그슈타트를 거쳐, 인터라켄까지, 그리고 브뤼니그 고개를 넘어 루체른까지 이어진다.
인터라켄에서 단 10km 떨어진 곳에 햇살 가득한 남향 언덕배기 위에 패러글라이딩의 천국, 베아텐베르그-니더호른이 있다. 하이커들을 위한 방대한 하이킹 트레일도 있다. 니더호른은 아이벡스와 샤모아, 마못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 다음 편 : 베른 & 니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