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그린델발트 편] 32일차 알멘드후벨 & 펭슈텍

 

▣ 그린델발트 편

    ● 피르스트 - 쉬니케플라테 트레킹

    ● 알멘드후벨 & 펭슈텍

    ● 멘리헨 & 알피글렌

    ● 아이거글랫처

 

 

 

32일차 8월 4일(목)

▣ 일정표

시간	지 역	활 동	비 고
8:12	숙소 출발
8:22	그린델발트 터미널
8:39	쯔바이뤼치넨
8:46	쯔바이뤼치넨
8:55	라우터브루넨
9:14	그뤼치알프
9:28	뮈렌
9:40	알멘드후벨 반	20분 간격
9:44	알멘드후벨	트레킹(6km, 80분, 고도 47m)
12:00	그뤼치알프
12:13	그뤼치알프
12:17	라우터브루넨
12:32	라우터브루넨
12:41	쯔바이뤼치넨
12:47	쯔바이뤼치넨
13:08	그린델발트
	그린델발트	점심,(1.1km 도보 15분)
14:00	펭슈텍 승강장	정각 출발 15분 간격 5분 소요
14:05	펭슈텍	터보건(6회 30프랑)
16:30	펭슈텍	아이거울트라트레일(5.8km, 86m, 46/479)
19:00	숙소

 

▣ 오늘의 일정

    ● 뮈렌 마을

    ● 알멘드후벨 - 그뤼치알프 트레킹

    ● 펭슈텍 터보건

    ● 펭슈텍 - 그린델발트 트레킹

 

 

▶ 이동 방법

그린델발트터미널 - 쯔바이뤼치넨 - 라우터브루넨 : 기차

라우터브루넨 - 그뤼치알프 : 케이블카

그뤼치알프 - 뮈렌 : 기차

뮈렌 - 알멘드후벨 : 푸니쿨라

알멘드후벨 - 그뤼치알프 : 트레킹

그뤼치알프 - 라우터브루넨 : 케이블카

라우터브루넨 - 쯔바이뤼치넨 - 그린델발트 : 기차

그린델발트 - 펭슈텍 반 : 버스

펭슈텍 반 - 펭슈텍 : 케이블카

펭슈텍 - 그린델발트 : 트레킹

 

 

▼ 그린델발트터미널 역 모습

 

▼ 뮈렌 역 - 그뤼치알프 케이블카는 티켓 구매 없이 바로 탐(베르너 오버란트 패스 소지)

 

▼ 알멘드후벨

 

▼ 알멘드후벨 sign

 

▼ 알멘드후벨 놀이터

 

 

▼ 알멘드후벨 - 그뤼치알프 트레킹

 

▼ 벵엔 마을

 

▼ 능선길이 끝나고 심한 내리막길

 

▶ 펭슈텍

▼ 펭슈텍 안내도

 

▼ 펭슈텍 케이블카

 

 

▶ 터보건 이야기

펭슈텍은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그 중 터보건의 인기가 가장 많다.

1회의 6프랑인데 6회에 30프랑이다.

티켓은 몇 몇이 나눠타도 된다.

출입할 때 티켓을 대면 문이 열리므로 다음 사람에게 줘서 열면 된다.

우리도 6회권을 구매했다.

아내를 먼저 태우고 난 그 뒤에 탄다.

다시 돌아오니 아내는 그만 탈려고 한다.

해서 나 혼자 타기로 한다.

호주머니에 티켓을 끄내어 입구에 갖다 댔는데도 바가 열리지 않는다.

매표소에 가서 티켓이 안된다고 하니 그 티켓이 아니라고 한다.

"뭐가 아니냐고? 방금 6회권을 구입했다"고 하니 그래도 아니라고 한다. 

언어가 서툰 나에게 뭐라고 설명을 한다.

번역기를 돌릴 여유도 없다.

지켜보던 다른 분이 1회분 무료티켓을 준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창피스럽고, 더욱이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줄도 있어 1회분 티켓을 가지고 물러났다.

혼자 터보건을 타고 와서 사용한 티켓을 휴지통에 넣었다.

그런데 호주머니에 티켓이 한 장 더 있었다.

아뿔사!

앞에 사용되지 않은 티켓은 케이블카 티켓이었다.

펭슈텍 케이블카는 베르너 오브란트 패스도 무료 티켓을 받아 타야했다.

그런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나에게는 티켓이 오직 한 장만 있는 줄 알았으니.

세심하지 못한 저의 잘못을 이 지면을 통해 죄송함을 전합니다.

 

할 수 없이 남은 티켓으로 다시 터보건을 타기로 한다.

이번에는 아내와 같이 한 터보건에 타고 간다.

 

 

▶ 펭슈텍 - 그린델발트 트레킹

▼ 트레킹 지도

 

 

▼ 이 이정표를 예사로 보고 그냥 직진. 상당한 오르막길을 가다 다시 내려옴.

 

▼ 계속되던 내리막길이 끝남

 

▼ Glacier Canyon Grindelwald

 

 

 

▼ 숲길이 끝남

 

 

 

▣  추신 - 지난 여행 사진

▶ 라우터브루넨

 

 

▶ 뮈렌

 

 

▶ 알멘드후벨 - 뮈렌 - 김멜발트 하이킹

 

 

 

 

 

▶ 다음 편 : 멘리헨 & 알피글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