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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빅토리아 편 3/6부]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

오늘은 어제 야경을 본 부차드 가든을 낮에 다시 가 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밴쿠버로 돌아갑니다. 3일차 9월 14일(목) - 부차드 가든, 페리 이동, 킴스 마트, 리치먼드 - 8:30 숙소 출발 9:00 부차드 가든 ▣ 부차드 가든 부차트 가든 (butchartgardens.com) 입장료 : 39.5불/1인 한 여성의 비전은 정원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영원히 바꿔 놓았습니다. 캔버스로서의 오랜 경력을 가진 Jennie Butchart는 이 공간을 무성한 녹지와 여러 가지 빛깔의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의 안식처로 바꾸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그의 비전의 결과 : Butchart Gardens는 오늘날까지도 가족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1904 모든 것이 시작된 곳 원래 온타리오 출신인 로버트와 제니..

캐나다 여행[밴쿠버 편 6/6부] 캐필라노 현수교 & 린 크릭

안녕하세요, 만휴입니다. 밴쿠버 편 6부 중 마지막이네요. 6일차 9월 18일(월) - 캐필라노 현수교, 린 크릭 - ▣ 9:00 - 13:00 캐필라노 현수교 카필라노 현수교는 캐나다 BC 주 북밴쿠버에 흐르는 카필라노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말하는데 워낙 유명해서 다리가 있는 공원과 숲속 산책로, 원주민들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전체를 일컫는다. 100여 년 전 스코틀랜드 출신 기술자인 조지 그랜트 맥케이(George Grant Mackay)에 의해 지어진 이 다리는 1889년 처음 만들어진 후 1903년 케이블로 재단장한 뒤에 1956년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70m 높이 약 140m의 다리는 각각 45000kg인 강철 케이블이 다리 전체를 꽉 잡아주고 있는데 90000kg(약 성인 13..

만휴의 캐나다 여행[밴쿠버 편 5/6부] 퀸 엘리자베스 공원 & 그랜빌 섬 & UBC

5일차 9월 17일(일) - 퀸 엘리자베스 공원, 그랜빌 섬, 퍼블릭 마켓, 수상보트, 니토베 메모리얼 정원, UBC - ▣ 09:00 - 11: 00 퀸 엘리자베스 파크 해발 152m에 위치한 퀸 에리자베스 공원은 밴쿠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공원으로, 사계절 내내 푸르른 식물과 꽃을 볼 수 있어 벤쿠버에서 웨딩사진 야외 촬영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1939년 영국 왕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여왕과 같은 엘리자베스 공주(즉, 엘리자베스 2세 여왕)가 밴쿠버를 방문하여 그들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공원 이름을 변경했다. 공원은 숲속을 걷는 것처럼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데,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댄싱 워터스 분수,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조형물 '너브 인 더 레인' 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캐나다 여행[밴쿠버 편 4/6부] 스텐리 공원

4일차 9월 16일(토) - 캐나다플레이스, 가스타운 증기시계, 스텐리 공원, 잉글리쉬 베이 비치, 서드 비치 - ▣ 밴쿠버 밴쿠버에서는 대자연이 손짓합니다. 스탠리파크의 방파제를 따라 여유롭게 걷든, 쇼핑 센터에서 쇼핑을 하든, 역사적인 개스타운을 거닐든, 이 도시의 거의 모든 곳에서 태평양과 빽빽한 삼림으로 덮인 코스트 산맥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볼 수 있을 듯 가깝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약을 빌려 아름다운 수로를 따라 노를 저어보고, 노스 쇼어 산맥에서 하이킹이나 스키를 즐기거나 해변에서 그저 여유로움을 즐겨보세요. 하루의 일정 중 마무리는 바닷가 파티오에서 맛있는 현지 음식을 즐기고 풍광을 감상하며 다음 날 일정에 대해서 계획도 세워보세요. ◆ 08:30 캐나다 플레이스, 가스타운 증기 ..

캐나다 여행[밴쿠버 편 3/6부] 부차드 가든

안녕하세요, 만휴입니다. 오늘은 어제 야경을 본 부차드 가든을 낮에 다시 가 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밴쿠버로 돌아갑니다. 3일차 9월 14일(목) - 부차드 가든, 페리 이동, 킴스 마트, 리치먼드 - 8:30 숙소 출발 9:00 부차드 가든 ▣ 부차드 가든 부차트 가든 (butchartgardens.com) 입장료 : 39.5불/1인 한 여성의 비전은 정원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영원히 바꿔 놓았습니다. 캔버스로서의 오랜 경력을 가진 Jennie Butchart는 이 공간을 무성한 녹지와 여러 가지 빛깔의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의 안식처로 바꾸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그의 비전의 결과 : Butchart Gardens는 오늘날까지도 가족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1904 모든 것이 시작된 곳 원래 온타..

캐나다 여행[밴쿠버 편 2/6부] 빅토리아 국회의사당

안녕하세요, 만휴입니다. 오늘은 빅토리아 섬의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다닙니다. 2일차 9월 14일(목) - 비콘 힐 파크, 크레이그다로치 성, 페어몬트 호텔, 박물관, 국회의사당, 피셔맨스 와프 가든, 존슨 다리, 차이나타운, 부차드 가든 야경 - ▶ 빅토리아 섬 지도 ▶ 빅토리아 상세 지도 ▣ 9:00 - 10:50 비콘 힐 파크 숙소에서 비콘힐 파크까지는 자동차로 26.7km, 30분 정도 소요된다. ▶ 관광 순서 차로 6번까지 갔다가 구경 후, 1번 옆 주차장에 주차. 1, 2, 3, 4, 5번 순서대로 구경. 1 - 매일 9시에 아기 염소가 뛰는 장면 연출, 오리, 칠면조 구경 2 - 연못과 큰 다리 3 - 어린이 놀이터 4 - 키 큰 소나무 트레일 코스 5 - 세계..

캐나다 여행[밴쿠버 편 1/6부] 출발 & 빅토리아 입성

안녕하세요. 만휴입니다. 이 글은 9월에 갈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의 글 임을 다시한 번 알립니다. 크게 밴쿠버, 록키지역, 단풍여행 세 영역으로 나눕니다. 밴쿠버 편 6부로 막을 올려봅니다. 사진의 대부분은 구글에서 퍼 왔습니다. 밴쿠버 편 6부 1부 - 출발 & 빅토리아 입성 ▣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 그 자체이며 이를 숨기지 않는 것이 매력이다. 북적이는 도시와 높은 나무숲이 태평양과 만나는 곳. 산이 그림같은 협곡을 만들어 내는 곳. 생동감 넘치는 도시 생활이 그 주변을 둘러싼 자연과 하나되는 곳. 바로 이 곳에서 캐나다 서해안을 탐험해보자. - 캐나다 관광청 ▼ 밴쿠버 전체 지도 ▼ 밴쿠버 시내 지도 ▶ 밴쿠버 공항 : 에어 캐나다로 9.13일(수) 12:..

[미리 가 보는 캐나다 여행] 준비 & 전체일정표

안녕하세요. 만휴입니다. 23년 9월에 아내와 함께 5주 정도 캐나다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항공권은 구입했으며, 숙소도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캐나다 여행은 처음이라 낯설지만 설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단풍여행을 계획했더랬는데 밴쿠버, 록키지역도 방문할려고 하다보니 기간이 제법 길어집니다. 준비하는 과정을 올리는 것이니 틀린 부분이나 추천하는 곳, 참고될 사항들에 대한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여행에 처음인 초보자의 글이오니 저와 같은 심정으로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보가 공유되길를 바랍니다. 사전에 준비하는, 계획하는 것이기에 정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만 나이로 합이 130인 부부입니다. 외국 여행의 경험이 좀 있으나 나이가 조금 있어 일정을 여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