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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그린델발트 편] 31일차 피르스트-쉬니케플라테 트레킹

강정중 2022. 11. 12. 09:57

 

 

▣ 그린델발트 편

    ● 피르스트 - 쉬니케플라테 트레킹

    ● 알멘드후벨 & 펭슈텍

    ● 멘리헨 & 알피글렌

    ● 아이거글랫처

 

 

 

 

31일차 8월 3일(수)

▣ 일정표

시간 지 역 활 동 비 고
7:36 그룬트 샤게 B121 버스(정류장 6개)  
7:47 피르스트 반    
8:00 피르스트 승강장 (베르너오버란트패스 10일권)  
8:25 피르스트    
9:00 클리프 워크    
10:00 바흐알프제    
10:30 바흐알프제 트레킹(13.8km, 4h, 523/837)  
16:30 쉬니케플라테    
17:01 쉬니케플라테 막차(17:53)  
17:53 빌더스빌    
18:10 빌더스빌   [2CD]
18:36 그린델발트 터미널역  스탑요청  
  숙소    

 

▣ 오늘의 일정

    ● 피르스트 클리프 워크

    ● 바흐알프제

    ● 바흐알프제 - 쉬니케플라테 트레킹

 

 

▶ 이동 방법

그룬트 샤게 - 피르스트 반 : 121번 버스

피르스트 승강장 - 피르스트 : 곤돌라

피르스트 - 쉬니케플라테 : 트레킹

쉬니케플라테 - 빌더스빌 : 쉬니케플라테 파노라마(산악기차)

빌더스빌 - 쯔바이뤼치넨 - 그린델발트 터미널 : 기차

 

오늘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힘든 날이다.

피르스트에서 쉬니케플라테까지 트레킹을 한다.

현지인들은 6시간 소요된다고 하니 우리는 아마 9시간을 잡아야 한다.

평소에 걷기 연습을 많이 했다지만 아내의 체력을 볼 때 어려움이 많을거라 걱정이 된다.

 

피르스트 첫 곤돌라를 타기위해 일찍 나선다.

피스르트반까지 가는 버스정류장이 숙소 앞에 있어 좋다.

7시 50분에 피르스트 승강장에 도착하니 제법 사람들이 많다.

줄이 두 개인데 고민이 된다.

한 줄은 티켓을 구입하는 줄이고 또 한 줄은 유요한 티켓을 가진 사람이 바로 곤돌라를 타는 곳이다.

난 베르너오버란트패스인데 어디를 서야할지 모르겠다.

한달 동안 지내면서 게아카드를 이용했다.

근데 어떤 곳은 그냥 타도 되고, 어떤 곳은 게아카드로 무료티켓을 끊어 타야하는 곳이 있었다.

비율도 거의 반반이었던 것을 가만하면 난감하다.

저쪽에 서 봤다가 이쪽에도 서 보기도 한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통과하는 줄에 서보자. 바쁘기도 한데.

용케 맞았다.

 

 

▣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 패스

베른주(융프라우 지역)을 여행한다면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 패스 한장이면 50개 이상의 운송회사가 포홤된 기차, 버스 및 보트로 3 일, 4 일, 6 일, 8 일 또는 10 일 동안 베른, 루체른, 인터라켄, 자넨 및 브리그 사이를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다. 패스에는 25 개 이상의 케이블카와 산악 철도도 포함된다. 40 개 파트너의 할인 및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패스를 사용하여 산악 풍경을 감상하고, 탁 트인 산책로를 유유히 걷거나 툰 호수 또는 브리엔츠 호수를 즐길 수 있다.

베르너 오버란트 패스 10일권은 하프페어(한달 120프랑)를 구입한 후 사는 것이 조금 저렴하다.

베르너 오버란트 패스 10일권이 399프랑(2등석)인데 하프페어로 할인하여 구매하면 259프랑이라 그 자체로 20프랑이 절약된다

난 하프페어를 마지막 날 구간권을 구매할 때 사용했다.

 

▶ 가격 및 정보

 

▶ 이용 가능 지역

 

 

▣ 그린델발트 Gindelwald

아이거 북벽과 베터호른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2개의 빙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그린델발트는 융프라우 관광의 거점으로 인기가 많다. 봄철이면 노란 꽃이 융단처럼 피어나고 여름에는 고산 식물이 태양 아래 반짝이며, 가을에는 낭만적인 단풍이 장관을 열천하고 겨울에는 설산의 웅대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매력이 넘쳐나는 지역이다.

 

 

▶ 그린델발트 일출 일몰 시간표(8월)

날짜 8.1 8.2 3 4 5 6
일출 6:08 6:09 6:10 6:11 6:13 6:14
일몰 20:59 20:58 20:56 20:55 20:53 20:52

 

 

 

▼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 곤돌라에서

 

 

 

 

 

▼ 피르스트 클리프 워크

 

▼ 바흐알프제

 

 

 

▼ 바흐알프제를 떠나며

 

▼ 파울호른 정상(전망대) 모습

 

▼ 파울호른 전망대 갈림길 - 아내에게 옆길로 가라고 하니 여기까지 왔는데 정상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 파울호른 전망대 풍경

 

 

▼ 다시 쉬니케플라테로

 

▼ 점심 풍경

 

▼ Berghütte Männdlenen

 

 

 

▼ 쉬니케플라테 - 아침 8시 35분에 피르스트를 출발해서 16시 30분에 쉬니케플라테에 도착.

 

▼ 쉬니케플라테 파노라마

 

 

 

 

▼ 빌더스빌 역

 

 

▶ 추신 - 아래 사진은 모두 지난 여행 때 사진임.

 

    ● 피르스트 클리프 워크 - 많이 알려져 있고, 트레킹 시간에 쫒기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함.

 

 

    ● 쉬니케플라테 - 2번 걸어 본 90분 순환코스를 추천함.

 

 

    ● 피르스트 - 그로세샤이덱(6번길) 하이킹 코스도 강추.

 

 

 

 

 

▶ 다음 편 : 알멘드후벨 & 펭슈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