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캐나다/밴쿠버

만휴의 캐나다 여행[밴쿠버 편 5/6부] 퀸 엘리자베스 공원 & 그랜빌 섬 & UBC

강정중 2023. 2. 5. 12:47

5일차 9월 17일(일)

  - 퀸 엘리자베스 공원, 그랜빌 섬, 퍼블릭 마켓, 수상보트, 니토베 메모리얼 정원, UBC -

 

 

▣ 09:00 - 11: 00 퀸 엘리자베스 파크

해발 152m에 위치한 퀸 에리자베스 공원은 밴쿠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공원으로, 사계절 내내 푸르른 식물과 꽃을 볼 수 있어 벤쿠버에서 웨딩사진 야외 촬영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1939년 영국 왕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여왕과 같은 엘리자베스 공주(즉, 엘리자베스 2세 여왕)가 밴쿠버를 방문하여 그들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공원 이름을 변경했다.

공원은 숲속을 걷는 것처럼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데,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댄싱 워터스 분수,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조형물 '너브 인 더 레인' 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유료인 식물원에는 다양한 식물과 많은 귀여운 동물이 있으며, 하루 동안 온실에 입장 할 수 있습니다.

 

 

 

11:20 - 16:00 그랜빌 아일랜드

다운타운 남쪽 그랜빌 브리지와 버라드 브리지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바다와 도시를 를 풍경으로 하고 있다.

밴쿠버 최고의 퍼블릭 마켓이 있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곳.

홈페이지 : http://granvilleisland.com

 

 

 수상택시 요금표(2018년)

 

▼ 사이언스 월드

 

 

 

 

그린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은 섬의 왕관에 있는 보석입니다. 다채로운 음식과 농산물 상점의 매혹적인 구색을 특징으로하는 실내 시장으로, 수공예품과 최고급 독특한 선물을 선보입니다. 모두 바다, 오븐 또는 들판에서 신선합니다.

홈페이지 : http://granvilleisland.com

 

 

 

16:30 - 17:00 니토베 메모리얼 정원

일본 정부가 추천한 조경사와 정원사가 참여하여 만든 일본 전통 정원이다. 차를 즐길 수 있는 다원(茶園)이 있다. 북미에서는 물론, 일본 밖에 있는 정원 중 일본 전통에 가장 충실하게 만든 정원으로 꼽힌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식물원에 포함된다. 몇몇 단풍나무와 벚나무, 그리고 진달래와 붓꽃 대부분은 일본에서 옮겨왔다. 일본 왕인 아키히토[明仁]가 왕자일 때 방문하였다.
태평양을 넘는 가교가 되고자 했던 일본인 니토베 이나조(Nitobe Inazo; 1862-1933)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라 지었다. 작가이자 교육자, 외교관, 정치가였던 니토베는 일본의 모리오카에서 태어나, 자매 도시인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빅토리아(Victoria)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니토베는 1984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의 5,000엔 지폐를 장식했다. - 두산백과

 

 

 

 

17:00 - 18:00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에 있는 연구 중심 공립 종합대학교이다. 같은 주의 켈로나에도 오카나간 캠퍼스가 있다. 1908년에 설립되어 주에서 가장 오래됐으며, 캐나다에서 상위 3개 대학에 속한다. 연구비는 연간 6억여 달러 규모이며, 연간 9,00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2019년 현재 8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동문과 교수진에 포함되어 있다. 현 저스틴 트뤼도 총리를 포함해 캐나다 총리 3명을 배출했다.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