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9월 16일(토)
- 캐나다플레이스, 가스타운 증기시계, 스텐리 공원, 잉글리쉬 베이 비치, 서드 비치 -
▣ 밴쿠버
밴쿠버에서는 대자연이 손짓합니다. 스탠리파크의 방파제를 따라 여유롭게 걷든, 쇼핑 센터에서 쇼핑을 하든, 역사적인 개스타운을 거닐든, 이 도시의 거의 모든 곳에서 태평양과 빽빽한 삼림으로 덮인 코스트 산맥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볼 수 있을 듯 가깝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약을 빌려 아름다운 수로를 따라 노를 저어보고, 노스 쇼어 산맥에서 하이킹이나 스키를 즐기거나 해변에서 그저 여유로움을 즐겨보세요. 하루의 일정 중 마무리는 바닷가 파티오에서 맛있는 현지 음식을 즐기고 풍광을 감상하며 다음 날 일정에 대해서 계획도 세워보세요.
◆ 08:30 캐나다 플레이스, 가스타운 증기 시계
▣ 캐나다 플레이스
세계 유명 크루즈들이 정박하는 장소. 엑스포는 물론 박람회, 전시회, 국제회의 등이 열리는 곳이다. 서울로 말하자면 코엑스 같은 곳이다. 종종 수상 비행기들이 뜨고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건너편의 노스밴쿠버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주목받는 관광지다.
▣ 가스타운 증기 시계 - 정각에 가스 나옴
◆ 11:00 스텐리 파크
▣ 스탠리 파크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1,000에이커 규모의 공원은 도심 속 자연으로의 탈출구 역할을 하며 연중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들로 넘쳐 흐른다. 유명한 씨월을 따라 걸으며 버라드 만의 견줄 데 없는 풍경을 감상하거나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 지금까지 잘 가꾸어져 있는 거대한 나무들에 감탄해보자. 아침에는 해변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 오후에는 미니골프를 즐겨도 좋다. 거대한 토템폴 옆에 서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이 땅에 살았던 선주민에 대해 배워보거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점심을 사먹고 아쿠아리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스탠리 파크는 125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유명 여행지로, 어떤 것도 이 명성을 막을 길이 없다.
▶ 스텐리 파크 하이킹 코스 지도
▶ 스텐리 파크
▶ 서드 비치
▶ 잉글랜드 베이 비치
◆ 19:26 서드 비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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