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캐나다/밴쿠버

캐나다 여행[밴쿠버 편 4/6부] 스텐리 공원

강정중 2023. 2. 4. 13:37

4일차 9월 16일(토)

 - 캐나다플레이스, 가스타운 증기시계, 스텐리 공원, 잉글리쉬 베이 비치, 서드 비치 -

 

 

▣ 밴쿠버

밴쿠버에서는 대자연이 손짓합니다. 스탠리파크의 방파제를 따라 여유롭게 걷든, 쇼핑 센터에서 쇼핑을 하든, 역사적인 개스타운을 거닐든, 이 도시의 거의 모든 곳에서 태평양과 빽빽한 삼림으로 덮인 코스트 산맥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볼 수 있을 듯 가깝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약을 빌려 아름다운 수로를 따라 노를 저어보고, 노스 쇼어 산맥에서 하이킹이나 스키를 즐기거나 해변에서 그저 여유로움을 즐겨보세요. 하루의 일정 중 마무리는 바닷가 파티오에서 맛있는 현지 음식을 즐기고 풍광을 감상하며 다음 날 일정에 대해서 계획도 세워보세요.

 

 

◆ 08:30 캐나다 플레이스, 가스타운 증기 시계

 

 캐나다 플레이스

세계 유명 크루즈들이 정박하는 장소. 엑스포는 물론 박람회, 전시회, 국제회의 등이 열리는 곳이다. 서울로 말하자면 코엑스 같은 곳이다. 종종 수상 비행기들이 뜨고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건너편의 노스밴쿠버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주목받는 관광지다.

 

 

 가스타운 증기 시계 - 정각에 가스 나옴

 

 

 

 

 11:00 스텐리 파크

 

 

 스탠리 파크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1,000에이커 규모의 공원은 도심 속 자연으로의 탈출구 역할을 하며 연중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들로 넘쳐 흐른다. 유명한 씨월을 따라 걸으며 버라드 만의 견줄 데 없는 풍경을 감상하거나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 지금까지 잘 가꾸어져 있는 거대한 나무들에 감탄해보자. 아침에는 해변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 오후에는 미니골프를 즐겨도 좋다. 거대한 토템폴 옆에 서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이 땅에 살았던 선주민에 대해 배워보거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점심을 사먹고 아쿠아리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스탠리 파크는 125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유명 여행지로, 어떤 것도 이 명성을 막을 길이 없다.

 

▶ 스텐리 파크 하이킹 코스 지도

 

 스텐리 파크

 

 서드 비치 

 

 잉글랜드 베이 비치

 

 

19:26 서드 비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