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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루체른 편] 50일차 티틀리스 & 브루니

강정중 2022. 12. 20. 13:47

 

▣ 루체른 편

    ● 필라투스

    ● 룽게른 & 슈탄스

    ● 루체른의 4개 호수

    ● 마르바흐

    ● 루체른 기차여행

    ● 리기산 & 클레벤알프 & 슈톡휘테

    ● 티틀리스 & 브루니

    ● 슈토스

    ● 루체른 시내

 

 

 

 

50일차 8월 22일(월)

▣ 일정표

시간 지 역 활 동 비 고
8:10 루체른   [13]
8:53 엥엘베르그 도보 13분 [1]
9:06 티틀리스승강장 곤돌라  
9:21 Stand    
9:23 Stand 회전케이블  
9:27 티틀리스    
  티틀리스 클리프워크, 얼음동굴, 눈썰매  
12:49 티틀리스    
13:10 티틀리스 승강장 도보 3분  
13:38 티틀리스반 B300 버스(정류장 7개)  
13:48 브루니반    
14:00 브루니 승강장 20분 간격  
14:06 Ristis    
    브루니 트레킹(3.1km, 40m, 6/252)  
16:00 Ristis 20분 간격  
16:06 브루니 승강장    
  엥엘베르그 수도원    
  시가지    
18:02 엥엘베르그 출발(1시간 간격) [1]
18:49 루체른   [15]

 

 

▣ 오늘의 일정

    ● 티틀리스

    ● 브루니 헤르츨리 호수 Härzlisee

    ● 퓌렌알프

    ● 엥겔베르그 수도원

 

 

 

▶ 이동 방법

루체른 - 엥겔베르그 : 기차

엥겔베르그 - 티틀리스 승강장 : 도보

티틀리스 승강장 - 티틀리스 : 곤돌라 & 케이블카, 왕복

티틀리스 승강장 - 브루니 반 : 300번 버스

브루니 반 - 리스트스  - 브루니 : 케이블카 & 리프트, 왕복

브루니 반 - 퓌렌알프 반 : 300번 버스

퓌렌알프 반 - 퓌렌알프 : 곤돌라, 왕복

퓌렌알프 반 - 엥겔베르그, Kloster : 300번 버스엥겔베르그, Kloster - 엥겔베르그 수도원 - 엥겔베르그 : 도보엥겔베르그 - 루체른 : 기차

 

 

 

▣ 엥겔베르그

엥겔베르크는 루체른 호수 남쪽으로 25km 떨어진 지점, 고도 1,000m의 광활한 산악 계곡 지대에 있다. 3,239m 높이의 티틀리스 산과 빙하 지대, 2,600m의 하넨(Hahnen) 산은 마을을 둘러싼 봉우리 사이에 우뚝 솟아 있다. 겨울철부터 봄철까지 언제나 눈을 만날 수 있는 기후다. 스위스 톱 10 스키 리조트에 속하는 엥겔베르크는 다채로운 스키 및 프리라이드 코스로 유명하다. 여름에는 하이킹, 등산, 암벽등반, 자전거,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엥겔베르크 마을은 이곳만의 개성과 소박함 때문에 매력적인 곳이다. 베네딕트 수도원은 1120년 설립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이 마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수도사들이 여전히 이곳에서 살아가고, 일하며, 가르친다. 벨에포크 시대의 영향이 남아 있는 가옥은 당대를 연상케한다. 소박한 스위스 분위기와 독특한 건축물이 이 마을만의 고유한 매력을 부여한다.

엥겔베르크에서 가족 여행자들은 국가가 인증한 “가족 친화 여행지(Families welcome)”라는 타이틀의 덕을 톡톡히 볼 것이다. 어린이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여름 터보건 썰매와 어드밴처 플레이그라운드는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 중 극히 일부로 수많은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 스위스관광청

 

 

▼ 엥겔베르그 가는 길

 

엥게니제와 엥겔베르그의 아름다운 모습

 

 

 트륍제

 

 

 

 티틀리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클리프워크

 

▼ 아이스플라이 - 텔패스로 무료인 것으로 알고 갔는데 직원이 무료가 안되다고 함. 텔패스 작은 카드에 안 적혀 있어서 안된다고 함. 그 당시 당황해서 반박을 못함. 아내도 그냥 가자고 함. 후에 텔패스 이용 지역을 찾아보니 무료였음. 그 직원은 공부 좀 하길. 여길 생략하여 생긴 시간에 계획에 없던 퓌렌알프를 간 것이 신의 한수였음.

 

 

2016년의 아이스플라이 - 11번의 썰매를 탐

 

티틀리스의 눈 - 일년 내내 볼 수 있는데 온난화로 눈이 녹지않게 덮은 놓은 천

 

 

티틀리스 쿨름

 

회전하는 케이블카

 

 

 

 헤르츨리 호수 주변 간질간질한 길

키첼파드(Kitzelpfad; 간지러운 길)는 브룬니 체어 리프트 산악 역에서 특별한 종류의 스릴을 선사한다. 해발 1,860미터에 자리한, 전원적인 헤르츨리(Härzli) 호수 주변에 맨발로 걷는 길은 이 산악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체험거리이다.

자연 체험과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220미터 길이로 곧게 뻗어 있는 크나이프 시설은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에서 모래, 나무 조각, 조약돌, 진흙, 물 등 발 밑에 닿는 재료에 변화를 주며 신발 없이 느끼며 걷는 체험은 대단한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특별한 종류의 발 마사지는 발의 순환을 향상시켜 주고 우리 몸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 크나이프 원칙에 따르면, 이렇게 걷는 것 만으로도 사람의 활력이 강화되고, 심장 및 순환계가 증진되고, 면역체계가 활성화 된다고 한다. - 스위스관광청

 

브루니 반

 

리스티스

 

 

Kitzelpfad Härzlisee 워트파크 도착

 

하트 모양의 헤르츨리 호수

 

 

수중 마사지 체험

 

 

 

 

 

헤르츨리 호수 주변

 

하강한 브루니 반

 

 

 퓌렌알프 - 엥겔베르그의 깊은 산속 계곡

▼ 퓌렌알프 승강장

 

 무인으로 운행되는 소형 케이블카

 

 

 

 퓌렌알프

 

 

퓌렌알프의 작은 웅덩이 - 어느 화보에서 본 곳임.

 

하산 - 종 버턴을 눌린 다음 기다림.

 

 

엥겔베르그 수도원

 

수도원 내부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

 

 

 

 

다음 편 : 슈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