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스위스/22스위스

스위스 여행[루체른 편] 47일차 루체른 지역 기차 여행

강정중 2022. 12. 12. 11:34

 

 

▣ 루체른 편

    ● 필라투스

    ● 룽게른 & 슈탄스

    ● 루체른의 4개 호수

    ● 마르바흐

    ● 루체른 기차여행

    ● 리기산 & 클레벤알프 & 슈톡휘테

    ● 티틀리스 & 브루니

    ● 슈토스

    ● 루체른 시내

 

 

 

 

47일차 8월 19일(금)

▣ 일정표

시간 지 역 활 동 비 고
8:18 루체른   [7]
8:45 아트-골다우   [5]
8:54 아트-골다우   [2]
9:04 Sattel-Aegeri 도보 10분 [3]
9:14 Sattel SHAG 곤돌라 수시  
9:20 Sattel Mostelberg    
  Raiffeisen Skywalk (1km, 20m)  
  스톡쿨리 론도, 런, 점프    
  전망대 왕복(4.2km, 70m, 102/50)  
12:50 Sattel Mostelberg    
12:56 Sattel SHAG 도보 3분  
13:01 자텔 Talstation 507번 버스(정류장 13개)  
14:04 Schwyz, Zentrum   [Stand D]
13:36 Schwyz   [2]
13:51 Altdorf UR 도보 2분 [1]
14:02 Altdorf UR 반 Ost 403버스(정류장14개) [standA]
14:16 Attinghausen 도보 1분  
14:30 Attinghausen 승강장 푸니쿨라(30분 간격)  
14:45 Brüsti    
17:00 Brüsti    
17:15 Attinghausen 승강장 도보 1분  
17:18 Attinghausen 402번 버스  
17:24 Altdorf UR 반 Ost 도보 2분  
17:39 Altdorf UR   [4]
18:41 루체른   [7]

 

 

▣ 오늘의 일정(기차 여행)

    ● 추크

    ● 자텔

    ● 안데르마트

 

 

▶ 일정 변경

오늘은 오전 내내 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되어 있다.

일정을 변경하여 여유롭게 기차 여행을 나선다.

텔 패스로 갈 수 있는, 그 동안 못가본 곳을 고른다.

추크, 자텔(원래 계획에 있는 곳), 가장 먼 안데르마트를 선정한다.

 

 

 

▣ 추크

충만한 삶이 깃든 곳, 추크추크는 작은 보석 같은 곳이다. 추크는 컴팩트하며, 모든 것이 가까이 있다. 추크는 산자락 끝에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품고 있다. 추크에는 환상적인 석양을 선사하는 두 개의 호가 있다. 추크는 비즈니스와 상업의 중심으로 유명하다. 추크는 살기 좋은 곳, 한번쯤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추크에서는 즐겁다.

 

 

 

 

 

 

▣ 자텔

마을 자텔은 도로를 이용하여 골다우와 슈비츠를 너머 아인지델른과 취리히 호수 방면으로 에게리 호수와 고지대 계곡인 비버를 향해 있다.
이는 자텔 영역으로, 모어가르텐 산에 의해 형성된 쉬오르넨의 구릉지대 내에 있으며, 이 곳에서 1315년 11월 15일 합스부르그가와 슈비츠 주민 및 연합군의 전투가 발발했으며, 연합군의 전투중 ‘최초로 자유를 쟁취한 전투’로 역사에 기리 남아 있다.

 

 

 

 

 

▣ 안데르마트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곳 중, 이 곳은 내가 가장 아끼는 곳이며, 내게 있어 가장 흥미로운 곳이다.” 라며,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1779년 우르제른 계곡을 세 번째 여행할 당시 이렇게 언급하였다. 우르제른 계곡은 고타드 패스(Gotthard Pass) 기슭에 자리하며, 스위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고지대 계곡 중 한 곳이다. 안데르마트(Andermatt; 1,440m), 계곡에 자리한 세 곳의 마을 중 가장 큰 마을로 산악 고갯길을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으로 가로 지른다.

 

 

 

▶ 안데르마트 역 - 16년까지만 해도 지상의 작은 역이었던 것이 지하에 큰 역을 만들어 놓았다.

 

 

 

 

 

 

 

▶ 마티 곤돌라는 텔패스로 무료이다. 시간이 부족하여 생략.

 

 

▶ 되돌아 루체른으로 간다. 비는 그치고 운무가 한창이다. 5일간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군인(예비군)들이 많다.

 

 

 

다음 편 :  다시 찾은 필라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