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휴입니다.
퀘벡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로 갑니다.
길이 너무 멀어 몬트리올에서 하루 머물다 갑니다.
♠ 마지막 여행 일정
1일차 - 몬트리올, 몽루와얄 공원, 성요셉 성당, 르네 레베스크 공원
2일차 - 토론토 입성, 토론토 CN타워 & 야경
3일차 - 토론토 전일 여행
4일차 - 귀국
32일차 10월 14일(토)
- 몬트리올 마운트 로얄 룩아웃, 몽루와얄 공원, 성요셉 성당, 르네 레베스크 공원 -
▣ 몬트리올 Montreal
프랑스어로는 몽레알이라고 한다. 남부의 세인트로렌스강(江) 어귀의 몬트리올섬에 있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1535년 프랑스인 J.카르티에가 발견하였으며, 1642년 개척마을이 형성되었다. 그뒤 모피교역의 중심지 및 내륙탐험의 기지가 되었으며, 현재는 유럽과 캐나다 각지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계지이다. 섬 중앙에는 몽레알산(270m)이 있다.
▣ 8:00 퀘벡 숙소 출발
▣ 12:00 - 16:00 몽루와얄 공원
◈ 마운트 로얄 공원
몬트리올 한가운데에 위치한 여러 개의 언덕으로 구성된 이곳은 몬트리올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즐기러 오는 곳입니다. 하이킹을 하고, 스케이트를 타거나 도시 경관을 즐기세요.거대하다고 해도 무리가 아닌 이 공원은 몬트리올 한복판의 산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내 야외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 마운트 로얄 공원의 190헥타르 넓이의 부지를 누비며 경치 좋은 전망대, 참나무숲, 스케이트 링크와 이외에도 많은 즐길 거리를 찾아보세요.
◈ 성 요셉 성당
캐나다의 수호성인인 요셉을 모신 성당이다.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순례지로 유명하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으로 꼽힌다. 높이 97m의 초록색 돔이 성당의 상징인데, 이것은 로마의 성베드로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크기라고 한다.
▣ 16:40 - 17:40 르네 레베스크 공원
르네 레베스크 공원(René-Lévesque Park)은 세인트 로렌스 강과 경계를 이루는 자전거 및 보행자 경로를 따라 22개의 현대 미술 조각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르네 레베스크 공원은 세인트 로렌스 강의 넓은 전망을 제공합니다. 반도를 따라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십시오.
▣ 18:20 몬트리올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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