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5 남섬

고혹적인 도시, 더니든(2)

강정중 2022. 3. 17. 12:06

 

알바트로스의 서식지, 오타고 반도

 

오타고(Otago) 반도를 둘러봅니다.

오타고 만을 끼고 알바트로스(Albatross) 센터까지 갔습니다.

알바트로스는 현존하는 조류 중에서 가장 큰 동물로서 우리나라에선 신천옹이라고 부릅니다.

바람을 타고 날기에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시속 120Km의 속도로 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우연히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서식지까지 투어를 하면 볼 수 있겠지만 괜한 돈을 쓰고 싶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펭귄은 보이지 않았지만 멀리서나마 물개는 볼 수 있었습니다.

오타고 반도를 일주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게다가 험준한 산길을 달리면서(여기도 제한 속도가 100Km였다) 아름다운 태평양을 한껏 볼 수 있었습니다.

결혼식 장면은 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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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들어온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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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지역

 

 

 

세인트 클레어(St. Clare)의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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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의 시의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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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 시내의 저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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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고 대학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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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남단 블러프

 

블러프는 더니든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인버카빌을 거쳐 블러프 방문은 2008년에 했었지만, 이번에는 생략했습니다.

사진 몇 장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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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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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서울은 없습니다. 북섬 최북단은 케이프 랭아는 김병만 팀에서 서울 표지판을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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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25에 참전한 위령비

 

 

다음은 타이에리 열차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