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캐나다/로키

미리 가 보는 캐나다 여행[록키 지역편 5/13부] 요호 국립공원

강정중 2023. 2. 11. 13:56

안녕하세요, 만휴입니다.

오늘은 요호 국립공원 지역을 둘러봅니다.

 

 

 

11일차 9월 23일(토)

  - 타카카우 폭포, 내추럴 브릿지, 요호 에메랄드 호수, 골든 스카이브릿지, 왑타 폭포 -

 

▣ 요호 국립 공원 Yoho National Park

요약 로키산맥 줄기로 뻗어 있는 국립 공원 중 하나.

로키산맥 줄기로 뻗어 있는 국립 공원 중 하나로 BC 주 동쪽 끝에 있다. 화석층, 폭포, 호수, 철도 터널 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각종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산악 국립공원이다. 특히 왑타 호수와 같은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의 호수들이 많다. 킥킹홀스 같은 화석층이 만들어낸 강들도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886년경 공원으로 개발되었으며 여름에는 특히 캠핑하기에 좋은 곳으로 소문나 있다.

입장료 : 무료

 

 

 

▣ 8:30 - 10:00 타카카우 폭포 Takakkaw Falls

타카카우 폭포는 요호 국립공원 동쪽에 위치한 폭포로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폭포다.

‘타카카우(Takakkaw)'는 인디언 말로 ’대단하다‘는 뜻이다.

폭포의 높이는 400m이며 큰 암벽의 틈을 빠져나온 물줄기는 중간에 있는 바위턱에 한 번 튕겨오르면서 떨어진다. 타카카우 폭포는 뒤에 있는 높이 2975m의 닐 산(Mount Niles)의 빙하가 녹아 떨어지는 폭포이다.

 

▶ 리틀 요호강

 

 

 

▣ 10:30 - 11:20 요호 내추럴 브릿지

 

 

 

▣ 11:30 - 14:30 에메랄드 레이크  Emerald lake

에메랄드 호수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의 요호 국립공원 내에 있는 호수다. 둘레 5.2km로 이 국립공원 내에 있는 모든 호수와 연못 중 가장 크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로가 있고, 약 2km 정도는 유모차와 휠체어로도 산책이 가능하다. 에메랄드 호수 특유의 선명한 청록색은 석회암 가루와 녹아내린 빙하로 인한 것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명소이다.

입장료 : 무료

 

 

▣ 15:20 - 16:10 골든 스카이브릿지

BC주의 록키 산맥 입구에 위치한 골든 타운 인근에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서스펜션 브릿지(현수교)인 골든 스카이브릿지(Golden Skybridge)가 개장을 해 손님을 받고 있다.

80미터 상공에 130미터 길이의 골든 스카이릿지는 록키 국립공원의 요호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1번 고속도로 입구에 위치해 다리 위에서 360도로 록키 산맥과 퍼셀마운틴(Purcell mountain)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골든 스카이브릿지는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성인의 경우 34달러, 어린이는 17달러, 그리고 5세 이하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16:40 18:00 왑타 폭포

요호 국립공원에는 록키산의 나이아가라로 불리우는 왑타 폭포가 있다.

주차장에서 25분만 걸어들어가면 만날수 있는 왑타 폭포는 높이 30M, 폭 150M에 걸쳐 쏟아지는 엄청난 수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