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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인터라켄 편] 37일차 외시넨 & 블라우제

강정중 2022. 11. 14. 17:48

 

 

▣ 인터라켄 편

    ● 베른 & 니센

    ● 이젤트발트

    ● 외시넨 & 블라우제

    ● 니더호른 & 시그리스빌

    ● 알펜타워

    ● 하더쿨름 & 아델보덴

    ● 알프스 투어

    ● 브리엔츠 로트호른

 

 

 

37일차 8월 9일(화)

▣ 일정표

시간 지 역 활 동 비 고
8:35 인터라켄 서역   [1]
8:52 슈피츠   [2]
9:12 슈피츠   [3CD]
9:40 칸데르슈텍   [1]
9:55 칸데르슈텍 승강장 곤돌라 GB101  
10:02 외시넨 (5.8km, 90m, 133/133)  
14:34 외시넨 이전13:34  
14:41 칸데르슈텍 승강장 이전 13:41  
14:58 칸데르슈텍 반 13:58  
15:08 블라우제 BE 230번 버스 14:08  
  블라우제 (1km, 20m)  
17:08 블라우제 BE 230번 버스  
17:25 프루티겐 반 도보 2분  
17:32 프루티겐 역    
17:44 슈피츠   [5]
18:05 슈피츠   [2]
18:28 인터라켄 저녁  
19:55 하더쿨름반    
20:05 하더쿨름 일몰(20:47)  
21:10 하더쿨름 막차 21:40  
21:20 하더쿨름반 도보 15분  
  인터라켄 서역    

 

 

 

 

▣ 오늘의 일정

    ● 외시넨

    ● 블라우제

    ● 하더쿨름 야경

 

 

▶ 이동 방법

인터라켄 서역 - 스피츠 - 칸데르슈텍 역 : 기차

칸데르슈텍 역 - 외시넨제 곤돌라 승강장 : 도보(15분 소요)

외시넨제 승강장 - 외시넨  : 곤돌라(왕복)

외시넨 - 외시넨제 : 도보(편도 20분- 30분, 2갈래 길), 왕복

칸데르슈텍 - 블라우제 : 230번 버스(1시간 간격)

블라우제 - 프루티겐 : 230번 버스

프루티겐  - 스피츠 - 인터라켄 : 기차

 

 

 

 

▣ 칸데르슈텍(Kandersteg)

베르너 오버란트 1,200m 위에 자리잡고 있는 칸데르슈텍에서는 블륌리잘프 마시프의 환상적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1,000명의 주민밖에 살지 않은 평화로운 휴가 지역으로, 목조 샬레는 마을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여름에는 자전거의 천국이 변한다. 겨울에는 노르딕 스키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매력적인 산악 트레일과 하이킹 및 산책로가 방대하게 이어져 있는 칸데르슈텍은 자연을 즐기려는 하이커들에게 천국이나 다름없다. 가장 유명한 루트 중에는 겜미 고개를 건너 발레주에 있는 로이커바트로 향하는 코스, 외쉬넨 호수로 향하는 코스, 낭만적인 가슈테른(Gastern) 계곡을 지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뢰첸 고개(Lötschen Pass, 2690m)를 넘어 뢰첸 계곡까지 가는 코스가 있다.

 

▶ 외쉬넨 호수

– 칸데르슈텍에서 케이블카를 타거나 널찍하고 가족 친화적인 하이킹 트레일을 따라 걸어서 찾을 수 있는데, 짙푸른 산정 호수의 풍경뿐만 아니라, 속도감 있는 터보건 코스도 있다. 알프스에서도 가장 화려한 코스 중에 하나로 꼽히는 알멘알프(Allmenalp) 비아 페라타 코스는 난이도가 꽤 높다.

 

 

▼ 외시넨 호수 하이킹 지도

 

▼ 외시넨제 곤돌라 승강장 가는 길 - 칸데르슈텍 역에서 15분 정도 소요

 

▼ 곤돌라 승강장 - 베르너 오버란트 패스도 무료 티켓 발급받아 탄다.

 

▼ 케이블카에 본 칸데르슈텍 마을

 

 

▼ 외시넨

 

▼ 외시넨제 - 사진 포인트 찾기가 어려웠음

 

▼ 갈 때와 반대편 길

 

▼ 내려가는 곤돌라에서

 

 

 블라우제 자연공원

블라우제(Blausee) 자연공원은 베르너 알프스의 보석과도 같은 곳: 깊고 맑은 청색 물이 차가 다니지 않은 20 헥타르 크기의 자연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알프스의 송어가 물 속에서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블라우제 입구(주차장) - 입장료 5프랑(베르너 오버란트 패스 할인)

 

▼ 블라우제 - 물빛이 빛에 따라 환상적임.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옥빛 호수.

 

 

 

 

 

 

▼ 2번을 기다린 끝에 운좋게 마지막으로 보트를 탐 - 무료

 

 

 

하더쿨름 야경

아레강변에서 저녁을 먹고 인터라켄 야경을 보기위해 하더쿨름 오른다.

날을 잘못 잡았는지 올라가는 푸니쿨라에 운무가 날리기 시작한다.

하더쿨름에 내리는 순간, 수많은 인파에 놀랬지만 운무로 가득한 풍경에 밑이 보이지 않는다.
바로 돌아서서 내려가는 줄에 선다.

몇 번의 기다림 끝에 짐짝처럼 타고 내려온다.

 

 

 

 

▶ 다음 편 : 니더호른 & 시그리스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