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체르네츠 편] 27일차 베르니나 특급

 

▣ 체르네츠 편

    ● 생 모리츠

    ● 스위스국립공원

    ● 스쿠올

    ● 베르니나 특급 

 

 

 

27일차 7월 30일(토)

▣  일정표

시간	지 역	활 동	비 고
7:50	숙소	체크아웃
8:13	체르네츠		[1]
8:57	폰트레지나		[1]
9:04	폰트레지나		[4]
9:42	알프 그륌	(2km, 40m, 55/90)
11:15	알프 그륌	제일 앞 또는 제일 뒷칸에 앉기
	브루지오	비아덕트 사진찍기
12:49	티라노	(3.7km, 60m)
14:20	티라노	버스(BP 5951)
17:30	루가노
	루가노	짐찾기(07:00-19:00), 마트(06:00-22:00)
	숙소	Newly Renovated Studio(900m, 12m, 12/12)

 

 

 

▣ 오늘의 일정

    ● 베르니나 특급

    ● 브루지오 비아덕트 사진 찍기

    ● 티라노

    ● 티라노 - 루가노 버스 이동

 

 

▶ 이동 방법

    ● 체르네츠 - 폰트레시나 - 알프 그륌 - 티라노 : 기차

    ● 티라노 - 루가노 : 버스(6월 6일 사전 예약)

 

 

▣ 베르니나 특급

이 파노라마 열차는 유럽 북부와 남부를 연결한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레티쉐반를 통과해 빙하를 지나 야자수로 내려간다.

베르니나 익스프레스로 알프스를 건너는 것은 확실히 가장 멋진 방법 중 하나이다. 그 과정에서 베르니나 익스프레스는 65m 높이의 란트바서 고가교, 레티쉐반 및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의 상징적인 구조를 할리우드 스타일로 통과한다. 기차는 쿠어에서 티라노로 가는 도중에 55개의 터널과 196개가 넘는 다리를 통과한다. 여행자는 베르니나 단층 지괴, 모테라취 빙하, 레이 피첸, 레이 네어 및 비앙코의 세 호수, 알프 그륌(Alp Grüm) 및 부르지오 회전형 고가교의 전경과 함께 몬테벨로 곡선과 같은, 여행 중에 놀라운 광경들을 보게된다.

여름에는 베르니나 익스프레스 버스를 타고 티라노에서 루가노까지 여행을 연장할 수 있다. - 스위스관광청

 

 

▼ 베르니나 특급열차

 

▼ 폰트레시나를 지나 본격적인 풍경

 

 

 

 

▼ 알프 그륌 - 5∽10분 정도 정차

 

▼ 포스키아보

 

▼ 포스키아보 호수

 

▣  브루지오 비아덕트

이 열차는 매우 짧은 거리 내에서 고도를 달리 해야 하는 다리가 필요했다. 열차 운행은 생 모리츠(St. Moritz; 해발 1,775m)에서 시작하여 베르니나 패스(Bernina Pass; 해발 2,253m)를 가로 질러, 티라노(Tirano; 해발 429m)에서 종료된다.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자 하는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열차가 건설된 이후로, 이 열차는 가능한 최소한의 터널을 지나야만 했다. 마침내, 담당자들에게 매우 기발한 방법의 해결책이 떠올랐다: 지그재그식 터널을 사용하는 것 보다, 이 열차는 반경 100미터를 가진 지그재그식 고가교를 이용하는 것이다. 열차 승객들은 기술적 위업에 항상 경탄을 하게 된다.

 

 

 

 

 

▣  티라노

스위스 국경 지역에 있는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다. 티라노역은 생모리츠에서 출발하는 래티셰 철도의 미터궤 베르니나선의 남쪽 종점이다. 티라노역은 2곳이 인접해 있다. 하나는 스위스 역, 또 하나는 이탈리아 역이다.

두 역의 모습은 사뭇 다르다. 잘 정리되고 깨끗한 스위스역에 비해 이탈리아역은 낙후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티라노 역

 

▼ 티라노 역내(스위스쪽)

 

▼ 케리어 보관소 - 티라노역(스위스역에 신청), 12프랑

 

 

 

▼ 티라노 피자 전문점 - 역에 있는 케리어 보관소를 찾지 못해 케리어를 끌고 감.

    바닥이 돌길이라 힘들었음.(거리 편도 600m).

    화덕에서 구어 낸 피자라 맛이 엄청 좋음.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식당에 들어가서 사 먹은 곳.

 

 

▼ 티라노 역 주변

 

 

▼ 티라노 성

 

 

 

 

 

▼ 티라노 - 루가노 버스(사전 예약 필수, 16프랑), 3시간 10분 소요. 만석이었고 기침을 하는 사람이 있어 불편했음.

 

▼ 이탈리아 꼬모 호수

 

 

 

 

 

 

다음 편 : 루가노 모르코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