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체르마트 편] 15일차 수네가 & 고르너그라트

 

 

 

▣  체르마트

체르마트는 마테호른(Matterhorn) 발치에 자리해 있다. 이 마을의 관광 개발은 아마도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산, 마테호른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 휴양지는 자동차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마을 원래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방대한 하이킹 및 스키 지역이 이 곳을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휴양지 중 하나로 만들어 주고 있다.[스위스관광청]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이곳 체르마트를 3번째 찾아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지난 2번의 여행 모두는 스위스건국기념일인 8월 1일에 이곳에 있었다.

처음 방문했을 때처럼 애써 욕심내지 않고 다닐 예정이다.

 

 

▶ 지리적 위치

 

 

▣ 체르마트 일정

     ●  수네가 & 고르너그라트

     ●  란다 쿠어넨 현수교

     ●  푸리 지역

 

 

 

 

15일차 7월 18일(월)

▣ 일정표

시간	지 역	활 동	비 고
8:08	벡스		[2]
8:14	에글르		[2]
8:22	에글르		[1]
9:23	비스프		[6]
9:41	비스프		[3]
10:51	체르마트	GA 카드 찾기, 짐 보관	[5]
	슈네가 승강장	도보 10분
11:20	슈네가	수시
11:31	블라우헤르드	트래킹(5.6km, 90m, 70/390)
	슈텔리 호수, 라이 호수	점심
14:00	슈네가
14:10	체르마트
14:24	체르마트	오후 할인시간
14:57	고르너그라트	24분 간격으로 운행
15:55	고르너그라트	출발
16:00	로텐보덴	트레킹
18:10	리펠베르그	뒷차 19:10
18:39	체르마트

 

▣  오늘의 일정

     ●  슈텔리제

     ●  슈텔리제 - 그린드예제 - 라이제 하이킹

     ●  고르너그라트

     ●  리펠제

 

 

 

케리어 1개가 줄어 짐 부담을 덜고 가볍게 벡스를 떠난다.

평소 대로 벡스 역에 도착하니 기차시간이 변경되어 있다.

아침에 열차시간을 SBB에서 확인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다.

무튼 출발은 1시간 지체되었다.

환승지 비스프역에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나 다를까 비스프에서 체르마트까지 서서 가야했다.

 

 

▣  수네가 지역

짐을 코인락커에 넣어두고 수네가승강장으로 간다.(블라우헤르드 왕복 29.5프랑-게아 카드 50%)

바람으로 인해 슈텔리제 반영 사진촬영은 실패했고, 날씨는 맑은데 마테호른 주변에 구름이 약간 끼여있다.

 

▼ 체르마트 거리

 

▼ 수네가 푸니쿨라 타는 곳

 

 

▶ 5개 호수 하이킹

▼ 5개 호숫길 하이킹 지도

 

▼ 이번 여행 하이킹 지도

 

 

▼ 블라우헤르드

 

▼ 제1 호수 - 슈텔리제

 

 

▼ 이 풍경을 앞에 두고 점심을 먹다

 

▼ 제 2호수 - 그린드예제

아내는 갈림길에서 라이제로 곧장 가고 난 그린드예제를 갔다가 만나기로 한다.(위의 하이킹 지도에서 파란길은 아내가, 붉은 길은 제가 간 길)

 

 

▼ 제 4호수 - 무스이예제 모습

 

▼ 제 5호수 - 라이제

 

▼ 수네가로 오르는 푸니쿨라 - 줄이 길어 기다리다 3번째에 탐.

 

 

▼ 수네가

 

 

▶ 이번 여행에서 가지 않은 호수 - 2013년 사진임

 

▼ 제 3호수 - 그륀제

 

▼ 제 4호수 - 무스이예제

 

 

 

▣ 고르너그라트

유럽에서 가장 높은 개방형 톱니바퀴 열차로, 체르마트에서 8부터 24분 간격으로 33분 소요된다. 햇살이 풍부해 계절에 관계 없이 1년 내내 갈 수 있는 해발 3,089m의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전망대까지 운행한다.

29개 이상의 4,000m 급 거대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는데, 웅장한 마테호른과 뒤프르슈피체(4634m) 뿐만 아니라, 알프스에서 세 번째로 긴 빙하, 고르너그라트가 가슴 벅찬 풍경을 선사해 준다.

 

 

▶ 고르너그라트 열차 시간표

티켓 구매 -  15:35분경 매표소 도착, 대기 순번 1번이었는데 옆 창구에서 불러 서둘러 표를 사고 신라면 쿠폰을 신청하지 못하고 급히 기차에 탐. 기차에 오르자 곧 출발. GA 카드로 왕복 45프랑 지급.

 

▼ 고르너그라트 기차에서

 

 

▼ 고르너그라트

 

 

 

▼ 로텐보덴 - 리펠제까지 갔다가 다시 오고, 리벨베르그까지 하이킹은 생략하기로 한다.

 

▼ 리펠제

 

 

 

▼ 얼굴색이 까만 양, 울리

 

▶ 체르마트로 내려가는 기차에서

 

 

 

 

▶ 2016년에 리펠제에서 리펠베르그까지 걸었던 사진

 

▼ 고르너빙하를 트레킹(이정표에 파란색길)을 하고오는 현지인 모습

 

 

 

▶ 다음 편 : 쿠오넨 현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