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만 호수 편
● 로셰 드 녜
● 베르비에
● 샤또 데
● 라보 지역
● 시옹성
● 라우에넨제
● 그뤼에르
● 제네바
9일차 7월 12일(화)
▣ 일정표(계획)
시간 | 지 역 | 활 동 | 비 고 |
8:00 | GA카드 찾기 | ||
8:36 | 백스 | [3] | |
8:41 | 에글르 | [2] | |
8:53 | 에글르 | [1] | |
9:09 | 마흐띠늬 | ||
9:18 | 마흐띠늬 | 출발 | [40] |
9:55 | Le Châtelard VS | 도보 2분 | [X] |
10:05 | Le Châtelard VS 푸니쿨라 | ||
10:20 | Les Montuires | ||
10:30 | Les Montuires | 기차 | |
10:42 | Pied du barrage | ||
10:45 | Pied du barrage | 푸니쿨라 | |
10:50 | Lac d'Emosson Minifunic | ||
에모송 트레킹 | 트레킹(3km, 50m, 53/77) | ||
13:05 | Lac d'Emosson Minifunic | 푸니쿨라 1시간 간격 | |
13:10 | Pied du barrage | ||
13:15 | Pied du barrage | 기차 | |
13:27 | Les Montuires | ||
13:35 | Les Montuires | 푸니쿨라 | |
13:50 | Le Châtelard VS | 도보 2분 | |
14:18 | Le Châtelard VS | 기차 | [X] |
14:36 | La Médettaz | 라 메테타즈 천연수영장 족욕 | |
16:35 | La Médettaz | 출발(1시간 간격) | [X] |
17:01 | 마흐띠늬 | [40] | |
16:59 | 마흐띠늬 | [40] | |
17:16 | 마흐띠늬 | [1] | |
17:36 | 에글르 | [2] | |
17:43 | 에글르 | [1] | |
17:48 | 벡스 | [1] |
▣ 오늘의 일정
● GA카드 찾기
● 에모송(에모쎈) 댐 하이킹
● 라 메테타즈 천연수영장 족욕
▶ 가는 방법
벡스 - 에글러 - 마티니 - 샤틀라르 : 기차
샤틀라르 - 마티니 - 몽트뢰 : 기차
몽트뢰 - 샤또 데 : 골든패스 기차, 왕복
몽트뢰 - 벡스 : 기차
▶ 에모송 가는 방법
벡스 - 에글러 - 마티니로 기차로 간 다음, 마티니 - 몽블랑 익스프레스를 타고 르 샤틀라르에 내린다.
그 곳에서 독특한 3개의 이동수단으로 댐에 오를 수 있다.
첫 번째는 87°의 경사도 케이블카 -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두 량 케이블카로 등재되어 있음
두 번째 매력으로 꼽을 수 있는 탑승은 60cm 궤간 트랙을 가지고 있는 파노라마 열차 - 몽블랑 산자락의 환상적인 경관을 승객들에게 선사해 준다.
세 번째 열차는 엘리베이터 캐빈 - 몇 분 만에 140m를 올라 라끄 데모쎈의 댐 정상 너머 승객들을 태우고 올라간다.
▶ 난감하네~
살다보면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이 잘 풀릴 때도 있고,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은 날이다.
에모송 댐으로 가기 위해 평소보다 조금 늦게(30분 정도) 숙소를 나선다.
GA카드를 받으러 빅스 역 사무소에 들렀다.
빅스 역에서는 업무를 보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에글러 역에 가서 찾으란다. 난감하네~
또 빅스역 전광판에 기차가 연착이라 알려주더니 다시 취소되었다고 뜬다. 난감하네~
기차를 기다리던 몇몇 사람들이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우리도 현지인을 따라 정류장으로 가서 버스에 탑승했다. 버스는 앉을 자리가 없어 서서 갔다.
에글러에서 기차를 타고 마티니로 간다.
마티니 역의 외진 곳(40번 선로)에 몽블랑 익스프레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의 출발 계획보다 1시간 늦은 시각에 기차는 출발한다.
가는 도중 역무원이 차표 검사를 한다.
어디를 가냐고 묻길래 에모송 간다고 하니 내리는 곳이 어딘지 아느냐고 묻는다.
안다고 하니 작별인사를 하고 간다.
왜 일까?
아마 이 기차가 프랑스 샤모니까지 가는데 게아카드는 스위스 지역까지만 무료이고 프랑스 지역은 유료라 그런가 하고 생각했다.(이전에는 스위스패스로 샤모니까지 무료로 갈 수 있었다.)
르 샤틀라르 역에 내린다.
미니 케이블카 타는 곳을 찾으니 보이지 않고 공사가 한창 중이다. 아마 지난 홍수 때 피해를 본 모양이었다.
마침 주민이 보이길래 에모송 가는 방법을 물으니 이곳에서는 갈 수 없다고 한다.
케이블카가 폐쇄되었다고 한다.
아뿔사! 매우 난감하네~
역무원이 내릴 곳을 아느지 물어본 이유였는지 모르겠다.
에모송은 이곳 앞 역에 내린 다음 버스로만 갈 수 있다는 것을 뒤에 알았다.
출발도 1시간 늦었고, 되돌아 가는 기차도 한참 뒤에 오니 에모송에 가는 것을 포기한다.
일정 수정을 해야한다.
스위스 여행에서는 일정을 수정하기가 쉽다.
이렇게 해서 오늘 샤또 데를 간다.
▼ 에글러 역
▼ 몽블랑 익스프레스
▼ 르 샤틀라르 역
▼ 역 앞의 댐
▼ 돌아가는 기차 타기 - 전광판 옆 파란 동그라미 안에 있는 버턴을 눌러야 함
한나절 일정이 가능한 곳을 찾아 "샤또 데"를 간다.
목요일 일정에 있는 곳이다.
목요일 일정표를 보자.
11:50 몽트뢰 출발, 13:00 샤또 데 도착. 올 갈때 모두 골든패스 탑승
목요일 오후 일정인 시옹성은 다른 날에 수정해서 가자.
▣ 7월 14일(목) 일정표
시간 | 지 역 | 활 동 | 비 고 |
8:08 | 벡스 | [2] | |
8:26 | 몽트뢰 | [1] | |
8:50 | 몽트뢰 | [5] | |
10:00 | Château-d'Oex | 트레킹(7.8km, 100분, 고127저121) | [1] |
14:00 | Château-d'Oex | [1] | |
15:10 | 몽트뢰 | 도보 9분 | [5] |
15:26 | 몽트뢰 Escaliers de la Gare | B201버스(정류장10개)10분 간격 | |
15:36 | 시옹성 | ||
16:15 | 시옹성 | 도보(3km, 40m) | |
프레디동상, 몽트뢰 시가지 | |||
18:32 | 몽트뢰 | [3] | |
18:48 | 벡스 | [1] |
▣ 샤또 데(Château-d'Œx)
샤또 데는 열기구 천국이다. 매년 1월 마지막 주에, 샤또-데는 국제적인 장관을 선사하며, 사실상 이 것은 선도적인 알파인 기구비행 이벤트이다: ‘국제 열기구 주간’은 약 90명의 열기구 조종사와 아름다운 색깔과 모양을 가진 열기구로 하늘을 가득 메운다. - 출처 : 스위스관광청
▼ 샤또 데 하이킹 지도
▼ 샤또 데 마을
▼ 하이킹 출발
▼ 그랜드투어 기념 사진
▼ 강을 따라 본격적인 숲길 하이킹 - 늦은 점심 해결
▶ 다음 편 : 라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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