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리히 주변 여행
● 슈타인 암 라인
● 장크트 갈렌
● 에베날프
● 질발트
● 라퍼스 빌
▣ 취리히 주변 지도
3일차 7월 6일(수)
▣ 일정표
시간 | 지 역 | 활 동 | 비 고 |
8:19 | Friesenberg | [2] | |
8:27 | 취리히 중앙역 | 도보 7분 | [22] |
8:37 | 취리히 중앙역 | 출발 | [14] |
9:13 | 샤프하우젠 | [4] | |
9:19 | 샤프하우젠 | 출발 | [2CD칸] |
9:42 | 슈타인 암 라인 | 도착 | |
슈타인 암 라인 | 구시가지(3.8km, 50m), 점심 | ||
13:30 | 슈타인 암 라인 | 크루즈 | |
14:45 | 샤프하우젠 | 하이킹(6km, 90m, 42/73) | |
17:31 | 라인폭포(서쪽역) | 30분 간격 | [1] |
18:23 | 취리히 중앙역 | [43/44] | |
18:35 | 취리히 중앙역 | 도보 7분 | [22] |
18:41 | Friesenberg | 숙소 저녁 |
▶ 오늘의 주요 일정
● 슈타인 암 라인 둘러보기
● 슈타인 암 라인 - 샤프하우젠 크루즈
● 샤프하우젠 - 라인폭포 하이킹
● 라인폭포 보기
▣ 슈타인 암 라인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 주에 속한 인구 3000여명의 소도시입니다. 슈타인 암 라인은 '라인강의 돌(보석)'이라는 뜻으로, 라인강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시의 주 산업은 포도재배와 공업으로, 역사적으로 1945년 연합국 공군의 오발 폭격으로 폭격을 당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옛 거리의 흔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편입니다. 도시의 중심인 시청사에는 각각 건물들의 벽에 15-16세기 모습의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는데, 다양한 내용(역사, 설화, 교통, 도덕, 전쟁, 풍습, 개인사)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프레스코화의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프레스코화는 건물이 지어지고 한참 후 1900년대가 되어서 그려졌기 때문에 그리 길지 않은 100여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슈타인 암 라인, 가볼만한 곳
1. 시청사 광장(Rathausplatz) - 마을의 가장 중심거리인 이곳은, 16세기 거상의 대저택이었던 현재의 시청 건물을 중심으로 벽면의 화려한 프레스코화와 건물 밖으로 돌출된 창문(퇴창)이 있는 귀족들의 저택이 줄지어 있습니다.
2. 호헨클링겐 성(Burg hohenklingen) - 언덕 위의 성(생략)
3. 성 게오르겐 수도원 박물관(Klostermuseum St. Georgen) - 수도원의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입니다.
1인당 5프랑의 입장료가 있으며, 박물관 내부에는 수도원장실, 예배당, 수도원 기숙사, 식당 등이 있어 옛날 수도원에서의 생활 모습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1007년에 베네딕트 수도회에 의해 설립된 수도원으로 현재는 시립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1세기에 건립되었지만 15세기 전후로 대대적인 개보수를 통해 고딕후기-르네상스초기 양식이 혼재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 취리히에서 슈타인 암 라인으로 가는 방법(기차)
● 취리히 - 샤프하우젠 - 슈타인 암 라인
● 취리히 - 빈터투어 - 슈타인 암 라인
▶ 슈타인 암 라인 하이킹 지도
슈타인 암 라인에 가면 베르트(Werd) 섬을 방문해 보자.
여행자들이 거의 가지않는 곳이다.
가는 방법은 먼저 슈타인 암 라인 역에서 구시가지로 걸어간다.
구시가지를 건너는 다리 입구에서 건너지 말고 오른쪽 강변을 따라 걸어간다.
역에서 섬까지 편도 거리 1.5km, 약 20분 소요
길은 조용하고 멋있다.
▼ 구시가지를 건너는 다리
▼ 베르트섬으로 가는 길
▼ 베르트섬 입구 간판
▼ 베르트섬으로 들어가는 목조다리
▼ 목조다리에서 본 슈타인 암 라인
▼ 베르트섬 내부(교회)
▼ 다시 걸어 나오면서
▼ 슈타인 암 라인 구시가지 사진들
▼ 라인 강변 벤치에 앉아 준비해간 김밥과 과일로 점심 해결
▣ 슈타인 암 라인 - 샤프하우젠 크루즈
▶ 크루즈 시간표
▣ 샤프하우젠
▼ 샤프하우젠 중심거리
▼ 시청사
▼ 무노트 성
▣ 샤프하우젠 - 라인폭포 하이킹
▼ 라인폭포
▶ 라인폭포 역
Neuhausen, Schloss Laufen am Rheinfall(편의상 A역)과 Neuhausen Rheinfall(편의상 B역) 2곳이 있다.
취리히 중앙역에서 환승없이 바로가는 기차는 아침시간대에는 A역은 시간당 2대, B역은 시간당 1대 꼴로 있다.(시간대별 다르겠지만)
샤프하우젠에서 환승해서 S-반으로 갈 수도 있다. 직행과 환승의 운행 배차가 반반정도 되는 것 같다.
A역을 이용하는 것이 조금 편리하다.
A역과 B역의 연결은 다리를 통해 걸어가거나 배타는 곳에서 2번 배를 타고 건너면 된다.
라인폭포 유람선 노선은 5개 정도 있다.
라인폭포 전망대로 가는 1번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각각 편도로 표를 구입하거나 콤보로 구입할 수도 있다.
콤보로 구입하면 조금 싸다.
1번과 2번, 1번&2&4번 등
▼ 배 노선과 요금 사진(코로나 이전 시대로 요금은 차이가 날 것임)
▶ 권장 여행
● 슈타인 암 라인에 가면 베르트 섬을 걸어보자.
● 샤프하우젠에서 라인폭포까지 걸어보자.
▶ 다음 편 : 장크트 갈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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